YouTube 클론코딩은 파일 저장소를 AWS S3로, DB는 mongoDB Atlas로 아웃소싱한 뒤 서버를 heroku로 배포하면서 챌린지를 마무리했다. 최종보스는 작업물을 product 형태로 빌드하고 배포하는 부분이었는데 처음 해보는거라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고 자꾸 에러가 나서 수습하느라 눈앞이 캄캄해지는 순간들이 있었다. 6주동안 잘 해왔더라도 배포를 못하면 수료를 못하기 때문에.. 어쨌든 멘탈을 다잡고 배포에 성공하면서 최종 결과물까지 무사히 제출할 수 있었다:)
6주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. 프론트, 백엔드, 배포까지 한 사이클을 돌면서 정말 많은 걸 배웠다. 혼자였다면 강의조차 완주하기 힘들었을텐데 강의완주 뿐만 아니라 20개의 과제를 추가로 해냈다. 과제 덕분에 자연스럽게 복습을 하고 또 새로운걸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던 점이 좋았다. 앞으로 프로젝트를 디벨롭하면서 이것저것 시도 해보고 배운걸 토대로 새로운 프로젝트도 만들어봐야겠다!